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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기전세, 누가 신청 가능할까?

by 복지리포터 2025. 10. 20.

소득요건 완화 & 최대 20년 거주 가능! 신청 자격부터 절차까지 완벽 정리

2025년 현재, 장기전세주택은 고금리·고전세 시대에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공임대정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세금이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대폭 낮고, 월세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한 구조 덕분에 자산이 부족한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2025년에는 임대 기간 확대, 소득 요건 완화, 청년·신혼 특화 물량 증대 등 큰 폭의 제도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장기전세
장기전세


🔍 제도 개요 – 2025년 주요 개편사항

항목 2024년 기준 2025년 기준 주요 변화
공급기관 SH·LH공사 동일
임대기간 6년 최대 20년 연장
임대보증금 시세의 80% 시세의 70% 완화
소득기준 100% 이하 120% 이하 완화
공급대상 무주택 세대주 청년·신혼·고령자 포함 확대

 


🏠 입주자격 및 우선공급 기준

구분 소득기준 재산기준 주요대상
일반공급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20% 이하 3억6천만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신혼부부 소득 140% 이하 4억 이하 혼인 7년 이내
청년 근로·사업소득자 2억 이하 만 19~39세 단독세대주
고령자 소득 100% 이하 2억 이하 만 65세 이상
우선공급 다자녀·장애인 세대 등

💡 청약저축 가입자는 12회 이상 납입 등 요건 충족 필수

💡 공공임대 입주 중일 경우 중복 청약이 제한될 수 있음

 

🔗 관련 정책 보기


📝 신청방법 및 절차

  1. LH 청약센터 또는 SH공사 청약센터 접속
  2. 회원가입 후 장기전세주택 공고 확인
  3. 희망 단지 선택 후 신청서 작성
  4. 소득·재산 서류 업로드
  5. 접수 완료 후 문자 안내 및 당첨자 발표

임대조건 및 주거혜택

구분 내용
임대보증금 시세의 약 70% 수준
임대기간 최대 20년 (2년 단위 재계약)
월 임대료 없음 (보증금 일시 납부)
분양전환 불가, 재공급 가능
기타 혜택 보증금 보호 / 일부 지역 전입지원금 지급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장기전세는 누구나 신청 가능한가요?
A. 아니요. 무주택 세대주이며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단, 2025년부터 기준이 완화되어 청년·신혼·고령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Q2. 전세보증금은 안전한가요?
A. 전세보증금은 HUG 또는 HF의 반환보증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합니다.
Q3. 월세가 없다는 게 사실인가요?
A. 네, 장기전세는 전세보증금만 납부하고 월세는 없습니다. 다만, 보증금은 일시 납부해야 하므로 자금 마련 계획이 필요합니다.
Q4. 청약 점수가 높아야 하나요?
A. 일부 유형은 가점제로 운영되며, 납입횟수나 우선공급 요건(다자녀, 장애인 등)에 따라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

장기전세주택은 월세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정부 핵심 주거복지제도입니다.

2025년부터는 기준 완화로 청년·신혼·고령자도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으니, 반드시 청약 일정을 체크하세요!

👉 LH 청약센터 바로가기
👉 SH공사 장기전세 SHIFT 바로가기

 

본 콘텐츠는 국토교통부·LH·SH공사의 공식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 안내용 게시물입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2025년 10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