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요건 완화 & 최대 20년 거주 가능! 신청 자격부터 절차까지 완벽 정리
2025년 현재, 장기전세주택은 고금리·고전세 시대에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공임대정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세금이 시세 대비 70% 수준으로 대폭 낮고, 월세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한 구조 덕분에 자산이 부족한 청년, 신혼부부, 고령층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2025년에는 임대 기간 확대, 소득 요건 완화, 청년·신혼 특화 물량 증대 등 큰 폭의 제도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 제도 개요 – 2025년 주요 개편사항
항목 | 2024년 기준 | 2025년 기준 | 주요 변화 |
---|---|---|---|
공급기관 | SH·LH공사 | 동일 | – |
임대기간 | 6년 | 최대 20년 | 연장 |
임대보증금 | 시세의 80% | 시세의 70% | 완화 |
소득기준 | 100% 이하 | 120% 이하 | 완화 |
공급대상 | 무주택 세대주 | 청년·신혼·고령자 포함 | 확대 |
🏠 입주자격 및 우선공급 기준
구분 | 소득기준 | 재산기준 | 주요대상 |
---|---|---|---|
일반공급 |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20% 이하 | 3억6천만 원 이하 | 무주택 세대주 |
신혼부부 | 소득 140% 이하 | 4억 이하 | 혼인 7년 이내 |
청년 | 근로·사업소득자 | 2억 이하 | 만 19~39세 단독세대주 |
고령자 | 소득 100% 이하 | 2억 이하 | 만 65세 이상 |
우선공급 | – | – | 다자녀·장애인 세대 등 |
💡 청약저축 가입자는 12회 이상 납입 등 요건 충족 필수
💡 공공임대 입주 중일 경우 중복 청약이 제한될 수 있음
🔗 관련 정책 보기
📝 신청방법 및 절차
임대조건 및 주거혜택
구분 | 내용 |
---|---|
임대보증금 | 시세의 약 70% 수준 |
임대기간 | 최대 20년 (2년 단위 재계약) |
월 임대료 | 없음 (보증금 일시 납부) |
분양전환 | 불가, 재공급 가능 |
기타 혜택 | 보증금 보호 / 일부 지역 전입지원금 지급 |
💬 자주 묻는 질문 (FAQ)
- Q1. 장기전세는 누구나 신청 가능한가요?
- A. 아니요. 무주택 세대주이며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단, 2025년부터 기준이 완화되어 청년·신혼·고령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Q2. 전세보증금은 안전한가요?
- A. 전세보증금은 HUG 또는 HF의 반환보증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보증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합니다.
- Q3. 월세가 없다는 게 사실인가요?
- A. 네, 장기전세는 전세보증금만 납부하고 월세는 없습니다. 다만, 보증금은 일시 납부해야 하므로 자금 마련 계획이 필요합니다.
- Q4. 청약 점수가 높아야 하나요?
- A. 일부 유형은 가점제로 운영되며, 납입횟수나 우선공급 요건(다자녀, 장애인 등)에 따라 유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
장기전세주택은 월세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정부 핵심 주거복지제도입니다.
2025년부터는 기준 완화로 청년·신혼·고령자도 보다 쉽게 신청할 수 있으니, 반드시 청약 일정을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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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국토교통부·LH·SH공사의 공식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된 정보 안내용 게시물입니다.
출처: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2025년 10월 기준)